매일신문

마약한 50대 남성, 가족 신고로 경찰에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약을 투약한 것 같다"는 가족의 신고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0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A씨의 가족으로부터 "쓰레기통에 주사기가 발견되는 등 A씨가 마약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체포해 소변검사를 통해 마약을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A씨가 마약투약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마약 구입경로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