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에릭은 이발소 사장에 이어 이발에 직접 도전한다. 장인 이발사 혼자 모든 손님을 감당해야 하자 대기 손님들이 발생하고 손님이 예약을 취소하는 등 이발소 팀에 문제가 생겼다. 에릭은 "내가 바리캉으로 밑그림을 잡고 선생님이 다음 작업을 할 수 있게 돕겠다"며 사장다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에릭은 고등학교 때 바리캉으로 친구들 머리를 잘라준 경험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바리캉 사용법을 세세하게 교육받으며 장인 이발사의 수제자로 등극한다. 한편, 에릭은 녹초가 되어 돌아온 멤버들을 위해 냉장고 속 재료를 파악한 후 단숨에 요리를 만들어냈다. 그는 조미료 없이 천상의 맛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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