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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횡단보도 옐로 카펫 대구에 한 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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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대구시의원 지적…2015년 이후 전국 1천여곳 설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옐로 카펫'이 대구에는 한곳밖에 없어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1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원 시의원(수성구4)이 최근 옐로 카펫 설치 필요성을 시 집행부에 전달했다.

옐로 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하게 기다리도록 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바닥과 주변 벽을 노랗게 표시한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김 시의원은 "도로교통공단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분석 결과 학교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의 평균 속도가 옐로 카펫 설치 전 시속 33.6㎞에서 설치 후 시속 16㎞로 절반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옐로 카펫 설치 후 운전자·보행자의 시선집중도가 40%에서 90%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옐로 카펫이 설치된 횡단보도 구간에서는 운전자 91%가 감속과 일시 정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옐로 카펫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져 2015년 3월 서울 길원초교 앞 횡단보도를 시작으로 현재 1천곳 이상 설치됐지만 대구에는 경원초교 앞 1곳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시의원은 "대구시가 지금까지 어린이 안전에 효과가 큰 옐로 카펫 설치에 소극적이었다"며 "어린이가 많이 모이는 곳이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옐로 카펫 설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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