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천 금주의 골프장-라오스 비엔티엔의 롱비엔cc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롱비엔 cc는 평탄한 코스이지만 주로 워터 해저드로 난이도를 높인 고급 골프장이다.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롱비엔 cc는 평탄한 코스이지만 주로 워터 해저드로 난이도를 높인 고급 골프장이다.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라오스의 비엔티엔 시내에서 30~4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롱비엔CC는 베트남 기업인 롱탄그룹에서 투자하여 조성한 골프장이다. 총 36홀의 상당한 규모에 골프 코스 뿐만 아니라 콘도, 주택과 병원 또는 호텔 등 복합적인 주거단지까지 더해진 라오스 내 최고의 도심형 리조트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미얀마의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편평한 지형 위에 조성된 골프장이지만 건기를 대비해 만든 호수와 연못을 벙커로 활용하여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이 때문에 이 골프장은 많은 골퍼들에게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등 호평이 자자하다.

롱비엔CC의 전장은 약 7천538야드, 18홀 72파로 페어웨이가 넓고 자연경관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야드마다 깃발을 세워 비거리 연습장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린 컨디션도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는 좋은 골프장이다. 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