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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000선 붕괴…코스닥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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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21포인트 하락한 2,017.34로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7.21포인트 하락한 2,017.34로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일 하락 출발해 장중 2,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44포인트(1.16%) 내린 1,993.9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3포인트(1.09%) 내린 1.995.31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장중 기준 2,000선 붕괴는 올해 1월 4일(1,984.53) 이후 7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억원, 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69포인트(2.20%) 내린 608.5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5포인트(1.65%) 내린 612.01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3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억원, 29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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