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예천소방서-보건소, 현장 응급의료소 효과적인 운영 방안 논의

재난 발생 시 소방당국과 보건당국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1일 예천보건소 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담당할 예천소방서와 보건서 직원 20여 명이 모여 의료소 설치 및 운영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예천소방서 제공
1일 예천보건소 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담당할 예천소방서와 보건서 직원 20여 명이 모여 의료소 설치 및 운영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예천소방서 제공

경북 예천소방서(서장 박경욱)와 예천보건소(소장 윤귀희)는 지난 1일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예천소방서와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담당자 20여 명이 예천군보건소 회의실 모여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지역통제단장의 원활한 지휘체제를 위한 공조체제 유지 ▷재난 신속한 대응 및 수습 ▷재난현장 상황에 따른 의료소 설치 및 운영 ▷재난 현장 컨트롤타워(보건소장)의 역할 등이다.

예천소방서 관계자는 "대형사고 발생을 대비한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조관계 유지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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