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의 "초고도근시 대상 2day라섹 종합적인 분석결과'가 2019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 37회 유럽굴절학회(ESCRS)에 공식 채택되어 발표될 예정이다.
이오스안과 2day라섹 연구팀은 2017년 제 118회 대한안과학회 및 제 10회 한중일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일반라섹, 2day라섹, 안내렌즈삽입술 시행 결과를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이미 많은 안과의사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이번 '초고도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일반라섹, 2day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수술 방법에 대한 2년간의 장기적인 비교 연구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 굴절학회에 공식적으로 채택, 발표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2년간 더 많은 환자군의 데이터를 장기간 경과 관찰하여 업그레이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고도근시 대상 다양한 수술 방법에 대한 장기적인 비교연구가 향후 초고도근시 환자들이 시력교정수술 방법을 결정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구를 이어갔다."며 연구 목적을 전했다.
유럽굴절학회(ESCRS)는 미국굴절학회와 함께 시력교정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학회로서 새로운 장비 및 수술 방법이 공개되는 자리로 이오스안과 2day라섹에 대한 연구결과는 2012년 밀라노, 2014년 런던, 2015년 바르셀로나 유럽굴절학회에 공식 채택되어 발표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2016년 코펜하겐, 2017년 리스본 유럽굴절학회에는 안내렌즈삽입술 관련 연구결과가 채택되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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