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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축구부,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서 승리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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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 경기 끝에 전국체전 진출자격 획득
김인배 감독 "좋은 결과로 보답할 것"

지난 1일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수와 관계자들이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에 우승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지난 1일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수와 관계자들이 전국체전 경북대표 선발전에 우승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총장 권상용) 축구부는 지난 1일 청송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대구대와 대결한 안동과학대는 1대 1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다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4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 안동과학대는 선발전 8강전에서 영남대에 1대 0 승리, 위덕대와의 준결승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우승에 따라 안동과학대는 2015년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본선 진출에 이어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

1999년 창설된 안동과학대 축구부는 해마다 각종 대회 본선 진출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대학축구의 '블루칩'(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량주)으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김인배 안동과학대 축구부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땀 흘린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북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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