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성주군지부(지부장 이영환·가운데)는 5일 농협중앙회가 주는 '2019년 상반기 지자체 협력사업 우수사무소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영환 지부장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56개 시·군지부와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군 등 지자체와의 협력사업 추진 노력도, 농가소득 기여도, 농·축협 참여도, 농업인 실익제고 부문 등을 평가해 3개 시·군지부와 5개 농·축협을 시상했다.
이 지부장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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