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리틀 포레스트'가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맘껏 뛰어놀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잔디밭이 펼쳐진 숲속에 돌봄 하우스가 열렸다.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무공해 숲속 놀이터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함께한다. 맑은 공기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담긴 '리틀 포레스트'에는 아이들의 창의력이 폭발한다.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맞춤 요리를 배웠다. 모양도 색깔도 아이들이 반할 만하게 준비했다. 이승기는 세심하고 다정한 삼촌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박나래는 특유의 에너지와 실력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아이들의 '인기 이모'로 통했다. '리틀 포레스트'를 위해 키즈 요가까지 배우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배려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실제 포스터 촬영 당시 멤버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때문에 촬영에 거의 신경 쓰지 못했다. 아이들의 안전과 몸 상태가 우선이었기에 결국 이날 포스터 촬영은 예정된 시안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의 결과물을 담아내며 오히려 '리틀 포레스트'다운 포스터 사진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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