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 래퍼 치타가 연인 남연우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자신의 집에서 젠가게임을 하던 중 남연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평소 남자친구를 '여보'라고 부른다"며 "마지막으로 키스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치타의 솔직한 고백에 남연우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남연우는 1982년생(38세)으로 치타보다 8살 연상이다. 그는 현재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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