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남기 "하반기 중 16.5조 규모 SOC사업 신속 집행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설업계 활력제고 방안…규제 26건도 개선하기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건설업계 활력제고를 위해 16조5천억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집행에 나선다. 수출 활성화,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방안도 나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반기 중 공공임대주택 건설 5조1천억원, 도로 5조9천억원, 철도 5조2천억원 등 모두 16조5천억원 규모 SOC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수출동향 점검 및 활성화 방향, 건설산업 활력 제고방안, 중소기업 R&D 지원체계 혁신방안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

최근 수출동향과 관련, 홍 부총리는 최근 수출 감소세의 주요 원인으로 미·중 무역갈등, 반도체 단가 하락, 중국 등 세계 성장세 둔화를 꼽았다. 그는 "대외 여건 악화로 올해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고,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수출 감소가 두드러졌다"면서도 "친환경 차와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유망품목은 수출이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건설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규제를 풀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홍 부총리는 "총사업비 변경 절차 간소화, 시공능력 평가제도 합리화 등 모두 26건의 규제를 개선하겠다"며 "공사비 산정 적정성을 높이고 입·낙찰 제도를 바꿔 견실한 시공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 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담은 R&D 지원 계획을 밝혔다. 그는 "시스템반도체와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헬스와 같은 신산업에 연간 1천억원 이상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선 민간투자 후 정부매칭의 벤처 투자형 R&D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