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인당뮤지엄은 오는 30일까지 '책거리 TODAY' 민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민화 전문가인 정병모 경주대 교수(미술사학자)가 기획했으며, 지난달 서울 동덕아트갤러리 전시에 이어 순회하는 형식으로 열리게 됐다.
'책거리 TODAY'에서는 현대 책거리 그림의 현주소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3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우리 조상이 아꼈던 책을 기반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 현대 민화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현대 민화의 책거리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당뮤지엄은 이번 전시회의 연계행사로 오는 28일(문화가 있는 날) '현악 4중주와 함께하는 영화음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5시(주말·공휴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상세 내용은 인당뮤지엄 홈페이지(indangmuseum.dhc.ac.kr) 또는 전화(053-320-1857)로 확인할 수 있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역민들에게 민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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