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 북부교육장에서 교육생 36명을 대상으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10기 입학식'을 열었다.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앞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교육생 26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이론 교육과 16주간의 점포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0기 교육생들도 이와 같은 교육과정을 거치며,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교육생 모두가 창업 교육을 통해 성공 창업을 하는 것은 물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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