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장영란 남편 재조명, 나이 및 직업은?

출처: MBC
출처: MBC '라디오스타'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영란이 오해와 관련해 해명하던 중 이를 듣던 김구라가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그녀의 오해가 혼자만의 착각이었다고 밝혀져 더욱더 궁금증을 드높인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목숨 건 수술을 최초 고백한다. 그녀는 "뼈 보일 정도로 쨌다"라며 대수술 과정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그녀는 수술할 수밖에 없었던 간절한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장영란은 김구라를 사이에 두고 안영미와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그녀는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에 그녀는 김구라가 안영미를 더 챙기는 것 같다며 질투심을 드러낸 것. 그러나 정작 김구라와 안영미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영란은 홈쇼핑 생방송 사고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그녀는 클렌징 제품을 판매할 때조차 아이라인을 지울 수 없다며 아이라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결국 방송사고를 냈던 '웃픈' 상황을 전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영란의 화려한 입담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장영란과 그녀의 남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장영란은 1978년생(42세)으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008년 SBS '진실게임'에서 출연자와 고정 게스트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