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월 대구경북 주택매매시장 '꿈틀'…전년 동월 대비 대구 13%, 경북 20% 증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 주택 매매 6월보다 2배 늘어…경북도 1년 10개월만에 최대

7월 대구 수성구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월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단지 모습. 매일신문 DB〉
7월 대구 수성구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월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단지 모습. 매일신문 DB〉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거래량이 올들어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년 간 침체됐던 경북지역 매매거래량도 지난해 같은달보다 20% 늘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거래량은 4천100건으로 지난해 같은달(3천641건)보다 12.6% 증가했다. 올해 6월 매매거래량 3천147건과 비교하면 한 달 새 30.3% 늘었다. 대구 거래량은 지난 3월(1천823건)에 전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5개월째 상승 흐름이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788건으로 6월(392건)보다 두 배 가량 늘었다. 달성군은 628건으로 83.6%, 북구는 742건으로 24.4%, 동구는 506건으로 11.6% 증가했다.

대구 아파트 거래량은 2천738건으로 6월(2천200건)보다 24.4% 증가, 지난해 11월(2천910건) 이후 가장 많았다. 달성군(581건)이 전월 대비 89.2% 늘었고 수성구(387건) 36.7%, 동구(343건) 17.1% 등의 증가폭을 보였다.

경북 주택 매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달 경북 주택 매매거래량은 3천147건으로 전년 동월(2천623건) 대비 20.0% 많았다. 2017년 9월 3천295건 이후 최대 건수다. 하지만 1∼7월 누적 거래량으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21.9%, 경북은 5.8%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월세의 경우 7월(확정일자 기준) 대구에서는 4천722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7월(4천713건)보다 0.2%, 5년 평균 대비 11.5% 늘었다. 경북은 3천799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