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을 두고 폭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재현의 차기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도 덩달아 화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재현과 오연서, 김슬기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지난 18일부터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공방전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안재현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논란을 감지한 듯 22일 열린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선 안재현의 하차와 관련해 언급이 없었으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갖지 않았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중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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