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이 26일 대한체육회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서 상임고문은 2013~2015년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며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통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스포츠안전재단(당시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 겸임)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가입자 1천만 시대를 조기에 여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국민생활체육회 역대 회장으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균형 발전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