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익스 출신의 이상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팟빵 '매불쇼'의 진행자 최욱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한 라디오에서 최욱은 "이상미와 10년 전에 함께 방송한 적이 있다"며 "그때 이상미씨가 굉장히 선을 그었던 기억이 난다. 내게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선을 그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팟빵 '매불쇼'에 함께 출연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27일, 이상미가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상미와 최욱의 사랑을 응원하던 '매불쇼'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최욱이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안녕하세요'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오는 11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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