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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새 부부 서유리♥최병길 나이 차이는?

출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출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61회에서 만남부터 결혼까지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한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교제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한 후 'NO웨딩'을 외치며 남편 최병길의 생일에 맞춰 혼인신고를 진행하는 등 결혼을 일사천리로 진행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2일 차를 맞이한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신혼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로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신혼여행을 앞두고 더 나은 부부가 되기 위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사랑 넘치는 약속 등 수줍은 마음을 모두 고백하며,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십계명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부부의 '결혼 2일 차' 이야기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신혼생활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병길은 1985년생(35세)인 서유리보다 8살 연상으로, MBC '에덴의 동쪽',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한 드라마 PD인 것으로 전해진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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