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조달흠(태화·평화·안기동)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우창하(송현동·서후면) 의원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경도, 이상근, 김백현, 조달흠,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4일과 5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조달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시민의 요구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한정된 재원을 알차게 쓸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사전절차 이행여부, 실질적인 사업효과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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