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덕화다방'이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먹방의 대명사 유민상, 김민경이 나란히 '덕화다방'에 손님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해 갑자기 주방이 분주해진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한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리는데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
먹방의 대가답게 김민경은 파르페의 양이 적다며 '양푼 파르페'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추천한다.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는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한다. 유민상은 현금을 꺼내며 수란 100개를 주문하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당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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