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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진화에게 드디어 돈 관리 맡기나? 진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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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 조선
출처: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3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2회에서는 은행과 역술가를 찾아가 이사와 육아에 대해 미래를 설계하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은행을 방문한 후 은행원 앞에서 인간 계산기로 돌변했다. 특히 함소원은 앞으로 자라날 딸 혜정이를 위한 특별 계획을 내세우며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함소원이 눈에 불을 켜고 은행 업무에 몰두한 사이 진화는 슬그머니 다른 은행원에게 다가가 통장 개설에 관해 물어보는 의문스런 행동을 보였다. 이내 진화는 은행원의 답변에 "네에? 비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요?"라며 눈을 번쩍이더니,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소식에 진지하게 상담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함소원은 업무를 마친 후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대화 내용을 물었고, 이에 당황한 진화가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했다고 둘러 부치자, 진화의 속내를 알지 못한 채 뿌듯함을 내비쳤다. 심지어 함소원은 곧바로 엄마에게 진화가 경제 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고, "내친김에 남편에게도 돈 관리를 맡겨라"라는 엄마의 말에 경제권 위임에 대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이사와 앞으로의 결혼 생활 운명을 점쳐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생각지 못한 사주풀이 결과를 듣게 되면서 부부는 충격에 빠진다. 족집게 같은 역술가가 풀이한 함진 부부의 미래는 어떤지, 그 어느 때보다 함진 부부가 집중력을 발휘한 은행, 철학관 방문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의 계속되는 갈등에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각각 1976년 생(44세), 1994년 생(26세)로 무려 18살의 나이 차이를 보여 결혼 당시 큰 이목을 끌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62회는 금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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