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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심야까지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죄송하다. 나는 몰랐다. 불법은 없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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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심야까지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죄송하다. 나는 몰랐다. 불법은 없다"고 해명. 아는 게 전혀 없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은 꼭 하겠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

○…100억원대 자산가 최기영 과기부 장관 후보자 모친 기초연금 수령에 "생각이 짧았다" 사과. 생각이 짧았다기보다 받을 욕심이 더 앞섰다고 보는 게 정답.

○…'NO 저팬' 분위기에 추석 연휴 해외여행, 베트남 하노이 456% 늘고 방콕도 249% 급증. 한 번 칼 빼들었으면 무라도 베라는 말처럼 이번만큼은 본때를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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