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연일 검색어 키워드로 조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가운데 '나경원소환조사'라는 키워드가 포털사이트마다 순위 차이를 보여 네티즌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나경원소환조사' 키워드는 다음에서는 1위를 기록했지만 네이버에서는 1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네이버에서는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농구선수 정재홍, 13호 태풍 링링 등에 밀려 '나경원소환조사'는 13위를 차지했다.
어떤 네티즌들은 "네이버가 포털사이트 검색 점유율도 높은데 다음에서 1위를 하는 키워드가 13위밖에 안 한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고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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