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청주에 시간당 50mm에 가까운 호우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청주에 48mm의 비가 내렸다.
그러면서 가경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출동,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비구름은 청주가 있는 충청도 북부지역을 비롯해 강원도 대부분 지역을 가득 뒤덮고 있는 상황이다.
청주에는 이날 자정 즈음까지 계속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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