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 전산세무회계과는 8월 24일 충남 신성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입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주최, 국내 세무교육과 회계교육의 발전을 위해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여개 학교에서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는 재학생 10명이 참가해 세무회계부문과 기업회계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했다.
기업회계부문 단체전에서 김인선 학생 등 5명이 한국경영기술지도사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세무회계부문 단체전에서는 김현진 학생 등 5명이 출전해 박범계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개인전에서는 기업무회계부문에 출전한 전수연(1학년) 학생이 이상민 국회의원상, 세무회계부문 개인전에 출전한 김현진(1학년) 학생이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 회장상, 신진우(2학년) 학생이 이장우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전산세무회계과 정산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에 개최에 기여와 함께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탁월한 지도력에 대한 공로로 교육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얻었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는 체계적인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 사회맞춤형(LINC+) 특성화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의 전문 세무회계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각종 회계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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