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산 325-1번지(청량산 입구에서 안동방향 500m지점) 일대 국도 36호선 사면이 유실돼 왕복 2차선 도로가 교통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최근 내린 폭우(누적 강수량 126mm)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국도변 사면 토사 300㎥(길이 40m, 높이 1,5m, 폭 5m)가 유실돼 왕복 2차선 차로가 교통통제됐다.
봉화군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인력 36명, 장비 18대를 동원해 응급복구에 나서 6일 오전 1시쯤 복구를 완료해 교통통제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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