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최악의 산불에 시달리는 가운데 평생을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에 헌신한 브라질 원주민 카야포족 지도자 라오니 메투크티레(89) 족장이 2020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브라질 인류학자 및 환경운동가들이 속한 '다르시 히베이루' 재단은 라오니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토니 로타 재단 대변인은 "라오니 족장은 아마존의 자연과 원주민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살아 있는 상징"이라면서 "그는 기후변화로 크게 위협받는 지구의 생존에 몸 바쳐 왔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라오니는 1980년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스팅과 세계를 돌며 자연보호에 동참할 것을 호소해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이제는 거의 사라진 부족의 전통을 지켜 아랫입술에 나무 접시를 끼운 채 생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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