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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우리동네 원탁회의 직접 주민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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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일, 대봉2동을 시작으로 4차례 순회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전경.

중구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현장 원탁회의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 중구청은 20일 대봉2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구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중구, 주민에게 길을 묻다.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동네 원탁회의는 마을 단위의 주민토론회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만들고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의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원탁회의에선 ▷시청 신청사 현위치 건립 ▷인구증대 방안 등을 주제로 구청 담당 부서의 현안 설명, 원탁별 참여자 자유토론, 원탁별 토론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지역 현안문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중구는 올해 처음 열리는 우리동네 원탁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접목하고, 구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활발한 토론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원탁회의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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