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 칠곡군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홍보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 차원 행보

권영진 대구시장이 20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20일 대구시청에서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알리는 홍보판을 들고 있다. 칠곡군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이 내달 경북 칠곡군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홍보하는데 힘을 보탰다. 대구경북 상생·협력 차원의 하나다.

권 시장은 지난 20일 대구시청 본관 포토존에서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 주제, 장소, 디데이(D-day)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축제를 홍보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내달 11일부터 3일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강조하면서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희생된 참전용사의 무훈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낙동강 대축전에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