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 김천교 유역에 홍수주의보 발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1시 기해 발령돼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22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에서 환경부 본부, 4개 홍수통제소 및 수자원공사의 태풍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22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에서 환경부 본부, 4개 홍수통제소 및 수자원공사의 태풍 '타파'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또한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환경부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22일 오후 1시를 기해 경북 김천시 낙동강 김천교 유역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김천교 지점의 수위는 이날 낮 12시 50분 현재 1.25m로 주의보 발령 수위인 1.5m에 근접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오후 2시 10분께 주의보 발령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은 앞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3일 오전까지 대구·경북에 100~2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