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조국이다'라는 키워드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는 조국 법무부장관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벌이는 이른바 실검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우리가조국이다' 검색어가 7위에, 다음에는 1위에 올랐다. 네이버의 경우 오후 2시 17분 현재 4위까지 올라왔다.
이처럼 조 장관 지지자들이 실검투쟁에 나선 이유는 이날 있었던 검찰의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 때문으로 분석된다. 조 장관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조 장관이 후보자일 당시부터 꾸준히 실검 전쟁을 벌여왔다. 지난달 27일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를 시작으로, 조 장관이 임명된 지난 9일 '검찰단체사표환영', '문재인지지' 등의 키워드를 통해 목소리를 내왔다.
조 장관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출국한 틈을 타 검찰이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 한 것은 쿠데타에 가까운 행위"라며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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