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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태풍 복구 위해 임시회 일정 보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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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신속한 복구 돕기 위해 결정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가 태풍 타파의 피해 복구를 위해 30일까지 예정된 임시회 일정을 잠정 보류했다.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23일 오천 냉천을 찾아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23일 오천 냉천을 찾아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13건의 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이 계획됐으나, 태풍 타파의 피해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돼 포항시 공무원들과 지역구 시의원들이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임시회 일정을 잠정 보류키로 전의원이 뜻을 모아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선 의원 전체 간담회에서는 시의원들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둔 읍면의 농가 피해가 심각하고 특히 해안가 주민들은 직접적인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신속히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 지역구 시의원들은 집중호우로 곳곳이 파손된 오천 냉천을 찾아 이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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