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에서 대구 대표로 출전한 오미주(35·여) 씨가 노래 '팔공산아'(금지 작사, 신길 작곡)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오 씨는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과 우승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대구시지회는 대구시 후원으로 매년 대구향토가요제를 개최, 신인가수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에 해마다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대상을 받은 오미주 씨도 2019 제8회 대구향토가요제의 대상 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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