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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플라스틱컵 회수합니다" 대구 중구서 하루 2천5백개 회수·재활용

24일 '테이크아웃 빈컵 받아주기 참여가게'로 지정된 대구 중구의 한 카페에서 직원이 손님들로부터 사용한 일회용 컵을 돌려받아 세척을 하고 있다.

중구청은 2017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테이크아웃 빈컵 회수 사업'을 실시중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현재 중구 170여 개 업소가 사업에 참여해 하루 평균 2천500개 이상의 플라스틱 컵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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