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무순위 청약 당첨자 현황 보니 대구 '줍줍' 아파트 절반은 현금 부자 부모 두었을 법한 '2030'이 가져가. 이러다 '돈도 실력'이란 말 또 유행할라.
○…학령인구 절벽 현실화하면서 폐교 후 대책 없이 방치되는 대학 사례 줄줄이 쏟아져. 이미 십수 년 전부터 예고돼 왔던 폭탄 돌리기의 종착역은 어디.
○…대안정치 표방하며 호기롭게 출발했던 군소 정당들 잇단 내홍과 분당 사태로 위기.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할 패스트트랙법에 더 목을 매야 하겠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