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기상어' 변신한 류현진, 트레이너·통역과 '뚜루루뚜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현진이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코스튬 파티에 유튜브
류현진이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코스튬 파티에 유튜브 '아기상어' 캐릭터 옷을 입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용일 트레이너, 류 선수, 이종민 통역. 연합뉴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상어 의상을 입고 '아기상어∼뚜루루뚜루∼' 멜로디에 맞춰 '상어 가족' 율동을 펼쳤다.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27일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코스튬 파티를 즐겼다.

류현진은 김용일 트레이너, 이종민 통역과 함께 푸른색 상어 복장을 하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인 '아기상어' 율동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기상어'는 국내 동영상 중 유튜브에서 누적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다저스 홈경기 때에는 오르간 연주자가 '아기상어'를 자주 연주해 다저스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