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최진실, 오늘(2일) 11주기…가족 지인 참석 '추도예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故 최진실
▲ 故 최진실

배우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최진실의 11주기 추도식이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고인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를 비롯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故 최진실은 1968년생으로 지난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해 MBC 특채 탤런트로 합격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으 90년대 최고의 톱스타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5살 연하의 야구선수 故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4년을 넘기지 못했다. 2004년 9월 조성민과 이혼했고 故 최진실은 두 자녀를 양육하며 배우로 돌아왔다. '장밋빛 인생', '나쁜여자 착한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여러 루머에 휩싸이며 마음고생을 하던 최진실은 결국 생을 마감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