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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도심 속 명상 소풍…대구가톨릭대 '메디&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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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최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메디&피크닉' 행사에서 시민들이 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정신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대구가톨릭대가 운영하는 'ICT기반 마음톡톡(Talk Talk) 행복지원 상담센터(센터장 백용매)'는 최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메디&피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나를 위한 도심 속 명상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정신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장에는 화상 상담, VR 명상, 앱 심리검사, 아로마테라피, 예술치료 등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박정아 경남대 교수의 '호흡과 함께 신체 감각 알아차리기' ▷양희연 서울불교대학원 양희연 교수의 '함께 하는 요가시간' ▷윤병수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숲속 걷기 명상' 등 특별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상담센터'는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가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대구시와 동구청, 경산시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재)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ICT를 활용한 정신 건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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