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서독 임금격차 여전…옛 서독, 동독보다 17% 높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일이 통일된 지 3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도 옛 서독과 동독 지역 간 실질임금 격차가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독일 한스-뵈클러재단이 독일 통일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조사에서, 지난해 옛 서독 지역의 임금이 동독 지역보다 16.9% 높았다. 같은 성별, 동일 직업, 유사 경력의 노동자 간에 조사한 실질임금 격차다.

산별 노사간 단체협약상으로는 동서 간 임금 격차가 해소됐지만, 실질적으로 단체협약상 임금을 받는 노동자 비중이 옛 서독 지역은 49%인 반면 옛 동독 지역은 35%에 불과한 탓이 크다. 기업 가운데서도 서독 지역은 기업의 27%가 단체협약상 임금을 적용하는 반면, 동독 지역은 기업의 17%만 그렇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