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사물인터넷(IoT)를 활용, 지역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2019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마트홈·스마트시티 구현에 시민 참여를 확대고자 마련됐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지역·연령·성별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아이디어가 담긴 서류를 오는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사물인터넷아카데미 홈페이지(www.iotacademy.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3개 수상자(팀)를 선발해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원을 주고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용(최대 800만원)도 지원한다.
발표 평가와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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