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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연간 80만명 방문객 찾는 호국안보 명소 '영천전투호국기념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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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 기념 및 참전용사 추모, 호국안보의식 함양 및 체험시설 갖춰

지난 8일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 앞에 개관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전경. 영천시 제공
지난 8일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 앞에 개관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전경.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최근 6·25전쟁 당시 한국군의 반전의 계기가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건립된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하 기념관)을 정식 개관했다.

기념관(추모권)은 2017년 3월 영천 마현산 자락에 들어선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체험권)와 함께 낙동강 호국평화벨트(칠곡~영천~영덕) 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고경면 청정리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 앞에 건립됐다.

지난 8일 개관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전시실 모습. 영천시 제공
지난 8일 개관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전시실 모습. 영천시 제공

영천전투 재현공간 및 참전용사 추모공간 등이 마련된 1·2전시관을 비롯 이름없는 용사의 묘, 기억의 연, 무궁화동산, 호국의 길 산책로, 4층 전망대 등이 조성된 야외전시시설을 갖췄다.

지난 8일 개관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야외에 설치된 조형물
지난 8일 개관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야외에 설치된 조형물 '호국의 불' 모습. 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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