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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니혼햄전 8대10 패…교육리그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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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현동.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현동.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타선의 8득점 맹활약에도 석패했다.

삼성은 10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8대10으로 패했다. 이로써 교육리그 전적 2승 2패를 기록한 삼성은 11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2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경기를 갖는다.

이날 선발 등판한 장지훈은 4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시속은 143㎞가 찍혔다.

이어 이재익(1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실점), 맹성주(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 김준우(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최지광(1이닝 2피안타 1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에선 6번타자 겸 중견수 이현동이 3점 홈런, 8번타자 겸 포수 김도환이 2점 홈런을 때려냈다.

백승민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4할 타율을 기록했고, 김동엽이 5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로 매서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외에 양우현, 송준석, 김재현, 김성표가 1안타씩을 날렸다. 전날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그랜드슬램을 신고한 박승규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삼성의 선발 전원 안타는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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