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차, 창사 52년 만에 8천만대 판매 돌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아반떼로 1천356만7천761대…엑센트, 쏘나타 뒤이어
현대차, 향후 친환경차 개발 집중 추진

1967년 12월 설립된 현대자동차가 창사 52년 만에 글로벌 판매 8천만대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은 13일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된 차량들. 연합뉴스
1967년 12월 설립된 현대자동차가 창사 52년 만에 글로벌 판매 8천만대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은 13일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된 차량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창사 52년 만에 글로벌 판매 8천만대를 달성했다.

13일 현대차는 1967년 12월 설립 이후 올해 8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한 누계 대수가 8천12만417대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는 2천76만2천144대로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창사 이듬해인 1968년 미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생산해 국내에서 533대를 판매한 이후 1976년 한국 최초 독자 모델인 포니를 출시,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기록했다. 이후 1985년 대표 모델인 쏘나타를 출시하며 내수 판매 연간 10만대를 처음으로 넘겼다.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8천만대 기록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차종은 준중형 세단 아반떼였다. 아반떼는 올해 8월까지 국내에서 301만2천581대, 해외에서 1천54만8천761대 등 모두 1천356만7천761대가 팔렸다.

이어 러시아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끈 소형 세단 엑센트가 963만5천728대, 중형 세단 쏘나타가 872만3천880대 판매돼 2,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2000년대 들어 60만~70만대 수준으로 정체돼 있던 내수 판매도 올해 반등해 2002년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현대차는 49만7천296대로 전년 대비 5.1% 늘었다. 반면 올해 해외 판매는 중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 수요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6.1% 감소한 234만9천916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앞으로 친환경차 개발을 적극 추진해 2015년 전체 판매의 0.9% 수준에 그쳤던 친환경차 비중을 올해 4.6%까지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또 2025년까지 전기차 시장 3위 달성을 목표로 내년 중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전기차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재정난을 복지정책 탓으로 돌리는 정치권을 비판하며 세수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 인구 증가로...
SK하이닉스는 7일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하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은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
민선 9기 박권현 청도군수는 새로운 군정 운영 체제를 출범시키며 지역의 가뭄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매일 정례 브리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