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 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근 일본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무역보복을 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일본산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식탁 위에선 불가능한 일이다. 그 이유는 모든 식량의 원천인 종자 때문이다.
브로콜리의 경우 100% 일본산 종자에 의존하고 있으며, 양배추 종자 85%, 양파 종자 80%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채소뿐 아니라 사과, 감귤 등의 과일 역시 마찬가지다. 일본 품종 사용으로 인해 지불하는 로열티만 한 해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라져 버린 1천450여 종의 토종 벼 종자를 되살리려는 한 농부는 '종자 자주권'의 중요성에 대해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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