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사과유통센터 17일 화재…2천500여 만원 재산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과 소방당국, 화재원인 조사 중

17일 오전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사과유통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 제공
17일 오전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사과유통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 제공

17일 오전 7시 50분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사과유통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조립식 패널 자재창고 260㎡ 중 70여 ㎡와 창고 안에 있던 포장재, 부자재 등을 태워 2천5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

17일 오전 불이 난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사과유통센터.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안동소방서 제공
17일 오전 불이 난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사과유통센터.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안동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