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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길 경북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장 "전국체전 성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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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울진서도 봉사활동

정용길 경북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장
정용길 경북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장

"태풍 피해지역 울진군 온정리 마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진흙을 치우고 깨끗하게 청소를 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정용길(53·사진) 경북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장과 회원들 50여 명은 이달 초 태풍으로 초토화된 울진군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원들은 평소에도 구미지역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매월 봉사활동을 한다.

구미시자원봉사대학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산하에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관련 전문 교육과 다양한 교양 강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동기부여와 전문지식 습득으로 지역 자원봉사 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다.

3월 입교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자원봉사 전문성 강화교육 및 다양한 교양강좌 교육, 자원봉사 현장학습, 조별 자원봉사 실습 및 실습 발표회, 지역사회 단합 봉사활동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1기수 70명씩, 2009년부터 올해까지 845명이 졸업했다.

졸업생들은 봉사 동기회를 조직해 기수별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상·하반기 환경정화 연합 봉사활동, 한마음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나눔바자회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정용길 회장은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이 성곡적으로 치뤄지도록 구미자원봉사대학 총동회가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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