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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공사로 사고위험 높고 주민불편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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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시기 탄력적 조절 등으로 도심 내 반복 공사 줄여야

도희재 성주군의원
도희재 성주군의원

도희재 경북 성주군의원은 28일 열린 성주군의회 제24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읍 시가지 내 빈번한 도로 공사를 질타했다.

그는 "잦은 공사로 주민들은 사고위험 노출, 교통·보행불편, 소음·비산먼지, 건물 울림 등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도시 미관도 해치고 있다"며 "비효율적 공사는 예산 낭비와 행정에 대한 불신, 군의회의 감시·견제 역할에 대한 의구심 등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 군의원은 "관련부서·기관 간의 협의를 거쳐 공사 시기 등을 효율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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