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생수공장 ㈜동천수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2019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대한상의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건실하고,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취업준비생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취지다.
선정 방식은 신용등급, 매출액, 수익률 등의 1차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에 대해 재직자를 통한 2차 정성 평가를 실시했고, 평가에서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이학일 본부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는 임직원의 노력과 주민들의 성원이 함께한 작은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청년과 지역민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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